하고 싶은 말을 적어 주세요. 상대의 마음에 닿는 말로 바꿔드립니다.
밤늦게 폰만 보는 아이가 걱정돼서 나온 말인데, 정작 소리부터 지르게 돼 마음이 무거우시네요. 사실은 미워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나온 걱정이에요.
어제는 엄마가 소리 질러서 미안해. 화가 났다기보다, 네가 늦게까지 안 자고 있으니까 덜컥 걱정이 됐어.
오늘은 잔소리 말고 그냥 물어보고 싶어. 요즘 뭐가 제일 재밌어? 그거라도 좀 알려주라.
어제는 엄마가 너무 세게 말했다. 미안. 폰 뭐 재밌는 거 보길래 그런 건데, 나중에 하나만 추천해줘.
먼저 사과로 대화의 문을 열고, 걱정을 '너를 향한 마음'으로 풀어 상대의 방어를 줄이는 방식이에요. (가트맨의 '부드러운 시작' 원리)